꼬마장금 조정은양 ‘보미’와 결연 “오랑우탄 엄마 됐어요”

꼬마장금 조정은양 ‘보미’와 결연 “오랑우탄 엄마 됐어요”

입력 2004-03-26 00:00
수정 2004-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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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양과 '보미'
조정은양과 '보미'
서울대공원은 25일 서울시청 정원에서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아역을 맡았던 조정은(8)양과 아기 오랑우탄 ‘보미’를 맺어주는 ‘사랑의 양부모 결연식’을 가졌다.

오랑우탄 보미는 지난해 12월 말 아빠 아롱이(19년)와 엄마 오순이(34년) 사이에서 태어났다.야생 오랑우탄의 평균수명은 30년으로 엄마 오순이는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지난 할머니’여서 보미의 출산 자체가 화제였다.그러나 ‘늙은 산모’의 늦둥이로 태어난 보미는 엄마의 젖이 나오지 않아 인큐베이터에서 우유 등을 먹으며 힘들게 자랐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신림5구역 축대 붕괴 현장 안전점검 참관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대학동, 삼성동))은 최근 관악구 신림5구역 내 신림동 412-196 일대에서 실시된 축대 안전점검에 참관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신림5구역 내 황제빌라 3개 동에 걸쳐 있는 해당 축대는, 장마철에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추가 붕괴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불안이 커져 온 곳이다. 이에 빌라 소유주들이 신림5구역 사무실에 모여 거듭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현재는 관악구청 주택과 신속통합기획 TF팀이 중심이 되어 관련 논의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과장 및 실무 담당자, 안전진단 분야 전문위원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축대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추가 붕괴 위험성과 시급한 보강공사 필요성을 꼼꼼히 살폈다. 향후 서울시는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축대 보강 범위와 공사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련 예산의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예산 부족으로 보강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필요한 재원을 적기에 확보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정애 의원은 “축대 붕괴는 인접 건축물과 주민의 생명·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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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종기자 bell@

2004-03-2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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