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은양과 '보미'
오랑우탄 보미는 지난해 12월 말 아빠 아롱이(19년)와 엄마 오순이(34년) 사이에서 태어났다.야생 오랑우탄의 평균수명은 30년으로 엄마 오순이는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 지난 할머니’여서 보미의 출산 자체가 화제였다.그러나 ‘늙은 산모’의 늦둥이로 태어난 보미는 엄마의 젖이 나오지 않아 인큐베이터에서 우유 등을 먹으며 힘들게 자랐다.
이유종기자 bell@
2004-03-2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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