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대통령 권한대행은 22일 탄핵찬반 집회와 관련,“그 동안 찬반의사 표시는 어느 정도 이뤄진 만큼 국가적인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관점에서 자제돼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고 대행은 이날 저녁 탄핵반대 촛불집회에 참가중인 단체를 포함한 시민사회단체 대표 18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만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상식과 원칙에 따라 최근의 찬반집회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행은 그동안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을 해왔으나,집회 자제를 직접 당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 대행은 그동안 “법과 원칙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원론적인 언급을 해왔으나,집회 자제를 직접 당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4-03-2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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