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지하철·항공기 對테러 비상체제 돌입

고속철·지하철·항공기 對테러 비상체제 돌입

입력 2004-03-19 00:00
수정 2004-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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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달 1일 개통되는 고속철도와 항공기·지하철 등 주요 대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테러대책 비상체제에 돌입했다.오는 24∼25일 국무총리실,국정원,건설교통부,철도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요시설물에 대한 대테러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허성관 행정자치부장관 주재로 테러대책위원회를 열어 우리나라에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열차폭탄 테러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같은 테러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우방들과 정보협력도 강화해 각종 테러위협에 대비하고 해외교민,기업 등의 안전보호를 위해 주재국 정부와 공안기관 등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조덕현기자 hyoun@˝

2004-03-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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