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우표 日야후 경매에 등장

독도우표 日야후 경매에 등장

입력 2004-02-06 00:00
수정 2004-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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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지난달 한국과 일본간 감정싸움으로 번져 큰 화제를 모았던 ‘독도의 자연’ 우표가 급기야 일본 야후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등장했다.

5일 현재 야후 경매사이트에 올라온 독도 우표 매물은 3개다.지난 1월29일 첫 등장한 독도 우표 전지는 5일 밤 마감시간을 앞두고 현재가가 1만엔(약 1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또 경매마감일 3일과 5일을 남겨놓고 있는 매물도 각각 5000엔,4000엔의 가격이 붙어있는 상태다.

같은 시간대 한국의 야후 경매사이트에서 매겨진 가격은 일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4만원대가 최고수준이고,1만 5000∼3만원이 대부분이다.

일본 야후 사이트에 매물을 내놓은 사람들의 정보는 모두 비공개다.그러나 출품자들의 아이디로 미뤄 한국인이 이들 매물을 출품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나카무라 데쓰코(52)는 “남편이 우표를 수집하는데 최근 인터넷 경매에 독도우표가 올라오기 시작해 즐거워하고 있다.”면서 “일본에서는 많은 우표 수집가들이 독도우표를 손에 넣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2004-0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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