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인권위가 ‘방어권 보장’ 권고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인권위가 해당 권고안을 의결한 데 대해 최근 대국민 사과하기로 했지만 논란이 됐던 자신의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이다.안 위원
“다시 한국에 올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진상이 규명돼야 딸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10·29 이태원 참사 때 딸 스티네 에벤센(당시 20세)을 잃은 어머니 수잔네 에벤센은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연신 눈물을 닦았다. 노르웨이 출신으로 연세대에 다니던 스티네는 한국이 그
경찰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두 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다.서울경찰청은 28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존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피해의 중대성 및 범행 수단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또 한국에 올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를 즐기러 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서 진상이 규명돼야 딸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10·29 이태원 참사 당시 딸 스티네 에벤센(당시 20)을 잃은 어머니 수잔네 에벤센은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연신 눈물을 닦았다.
현장 인근 자영업… 부상자 등 옮겨“아들 무사하다며 안도했는데” 한탄10·29 참사특조위 중간보고회 개최12월 ‘尹·이상민 방문 조사’ 등 계획질의응답 없이 떠나자 유족 항의도“저도 처음에는 ‘내 아들은 무사하다’며 안도했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들이 뒤늦게 참사 희생자가 될지요.”10·29 이태원 참사 4
“저도 처음에는 ‘내 아들은 무사하다’며 안도했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들이 뒤늦게 참사 희생자가 될지요.”10·29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이틀 앞둔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만난 백가인(68)씨가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아들은 올해 6월 국가가 참사 160번째 희생자로 인정한 고 백형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한 국내 업체 90여곳으로부터 개인정보와 사내 자료 약 820만건을 빼낸 뒤 피해 업체에 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및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로 A(32)씨를 지난 23일 구속 송치했다고 26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한 국내 업체 90여곳으로부터 개인정보와 사내 자료 약 820만건을 빼낸 뒤 피해 업체에 돈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보기술(IT)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도 대규모 해킹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서울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개인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연세대에서 외부 해킹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사고 발생 약 일주일 전에도 연세대 웹사이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접속 권한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학교 측이 보안점검에 나섰던 것으로 뒤늦게 파악됐다. 학교 측이 사전에 해킹이 벌어질 수 있는 정황을 확인했음에도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