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도주했다가 자수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27)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골목에서 중학교 동창인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A씨
미등록체류 외국인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사업주의 사전 동의를 받지 않고 현장에 진입한 건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인권위는 지난달 5일 A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에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등록체류 외국인 단속 시 사업주 사전 동의 절차 준수에 관한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진정인들은
이번 주말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지만, 큰 일교차와 강한 바람, 건조한 대기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0일은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평년(5∼11도)보다 높겠다. 전
19일 오후 4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정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을 가득 메운 시민들 사이에선 탄식과 환호가 동시에 흘러나왔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말장난한다”며 재판부를 비난한 반면, 다른 쪽에선 서로 부둥켜안으며 재판 결과를 반겼다.이날 오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이뤄지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엔 선고 수시간 전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보수·진보 시민단체 회원 수천명이 각각 대규모 시위를 열겠다고 사전에 신고했다. 경찰도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차벽을 설치하는 등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윤 전 대통령을 태
폭력 도구·맞는 부위 가격표 붙여수위 올라갈수록 후원금액 상승채팅창엔 ‘더 세게 더 많이 때려라’당사자끼리 합의 땐 ‘미처벌’ 악용이용정지 등 제재 조치는 1% 수준“청소년 모방 범죄 우려… 단속 필요”“후원 감사합니다! 엉빠따(야구 방망이로 엉덩이를 맞는 것)는 1회당 2만 2000원입니다.”지난 17일 오후
경찰이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단체를 운영해 온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자 6명 등 관리자급 인물을 잇달아 검거했다.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담반은 지난 6일 캄보디아 한 호텔을 급습해 약 8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스캠 조직의 한국인 간부 A씨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 인터폴팀이
“후원 감사합니다! 엉빠따(야구 방망이로 엉덩이를 맞는 것)는 1회당 2만 2000원입니다.”지난 17일 오후 한 성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맞방’(맞는 방송)을 검색하자 20여 개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나왔다. 가장 인기가 많은 방송은 동시 시청자가 1000명을 넘겼다. 방송 화면에는 맞는 부위와 때리는 도
경찰이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단체를 운영해 온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자 6명 등 관리자급 인물을 잇달아 검거했다.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담반은 지난 6일 캄보디아 한 호텔을 급습해 약 8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스캠 조직의 한국인 간부 A씨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 인터폴팀이
지난 14일 찾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이 철근 쇠파이프에 방수포를 감아 만든 임시 화재민 대피소 앞마당에 삼삼오오 모여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전날부터 부지런히 장을 보고, 색색의 전을 부치고, 떡국을 끓이는 온기가 임시 가건물 안에 가득 차 있었다. 지난달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