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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최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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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왕실이 기록한 단종의 비극은…‘월중도’ 특별 공개

    조선 왕실이 기록한 단종의 비극은…‘월중도’ 특별 공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16일부터청령포·장릉·자규루 등을 8폭에 담아조선 왕조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왕, 단종의 마지막 자취를 조선 왕실의 시각에서 복구한 ‘월중도’(越中圖)가 특별 공개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이달 16일부터 경기 성남시 연구원 내 장서각 전시실에서 보물 ‘월중도’ 8폭 전면
  • 내 목소리가 만드는 희곡…국립극단, 다음달부터 ‘희곡 낭독 아카데미’

    내 목소리가 만드는 희곡…국립극단, 다음달부터 ‘희곡 낭독 아카데미’

    3월 26일까지 참가자 모집…추첨 선발시민들이 직접 희곡을 낭독하며 연극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음달 14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열린다.국립극단이 진행하는 시민 희곡 낭독 아카데미 ‘명동: 낭독으로 잇다’는 참여형 예술사업으로, 시민과 극장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 문화 플랫폼으로서 극장의 역
  • 불계패의 연속인 미생에게 승부수는 ‘나의 삶’이다

    불계패의 연속인 미생에게 승부수는 ‘나의 삶’이다

    바둑에서 호구(虎口)는 바둑돌 세 개에 둘러싸인 위태로운 지점을 뜻한다. 어수룩해서 쉽게 속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소설의 주인공 윤수는 ‘호구’다. 할아버지를 따라 자주 간 동네 공원에서 바둑 구경을 하다 귀동냥으로 익숙해진 바둑 용어가 어느새 윤수의 별명이 됐다.공부 잘하고 성실한 고등학생 윤수
  • 부소니·쇤펠트 사로잡은 ‘클래식의 미래’를 만난다

    부소니·쇤펠트 사로잡은 ‘클래식의 미래’를 만난다

    지난해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젊은 연주자들의 음악세계를 만나는 독주회가 나란히 열린다.77년 역사를 가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판 우(21)는 올해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의 첫 주자로 나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세계적인 피아노 회사 스타인웨이(Stein
  • 한국적으로… 정공법으로… ‘바냐 아저씨’ 매력 속으로

    한국적으로… 정공법으로… ‘바냐 아저씨’ 매력 속으로

    5월 22~31일 국립극단 ‘반야 아재’ 19세기 러시아, 한국 마을로 옮겨사회 모순과 고립을 투영한 변주‘바냐’ 조성하·‘소냐’ 심은경 연기5월 7~31일 LG아트센터 ‘바냐 삼촌’ 원작 유지하며 인물 밀도에 집중‘타인의 삶’ 손상규가 연출 맡아이서진·고아성 연극 데뷔작 기대19세기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를 이끈
  • ‘재키’ 안무가 에얄 “나는 몽상가, 지금 이 느낌을 춤으로 공유할 뿐”

    ‘재키’ 안무가 에얄 “나는 몽상가, 지금 이 느낌을 춤으로 공유할 뿐”

    2023년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가 초연한 ‘재키’(Jackie)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각적 잔상을 남겼다. 살색 보디슈트를 입은 무용수들은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팔을 뻗고 다리를 차는 발레의 우아함을 표현하면서도 어깨와 골반을 뒤트는 기묘한 변화로 ‘독특하면서도 관능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강렬
  • ‘완전체’ BTS 공연하는 21일, 세종문화회관 ‘하루 멈춤’…이어지는 휴관·휴궁

    ‘완전체’ BTS 공연하는 21일, 세종문화회관 ‘하루 멈춤’…이어지는 휴관·휴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공연이 예정된 21일 세종문화회관이 공연을 멈춘다. 공연장 내 일부 공간은 행사 주최 측에 내주고, 옥상에는 컴백 무대를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카메라가 설치된다.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10일 열린 서울시발레단 간담회에
  • 모차르트와 프랑스 실내악의 정수…4월 21일부터 2주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모차르트와 프랑스 실내악의 정수…4월 21일부터 2주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봄의 절정에 찾아오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오는 4월 21일부터 2주간 열린다.SSF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를 만들기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예술감독과 서울시가 해마다 4~5월에 열어왔다. 올해는 ‘모차르트와 영재들’(Mozart and Prodigies)를 주제로 예술의전당 IBK
  • 10년 만에 돌아온 연극 ‘홍도’… 1930년대 신파를 다시 보다

    10년 만에 돌아온 연극 ‘홍도’… 1930년대 신파를 다시 보다

    1930년대 대표 신파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현대적 감각을 입고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오빠의 학업을 위해 기생이 된 홍도와 명문가 아들 광호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가부장제의 악습과 신분 사회의 단면을 포착해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1939년 동명 영화로 제작되어 당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 전문성이 본질이 된다면야

    전문성이 본질이 된다면야

    6개월 전 ‘두 달째 비어 있는 예술의전당 사장 자리’에 대한 칼럼을 썼다. 그 자리는 이제 ‘여덟 달째 공석’이다. 국립국악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예술단은 13~20개월째 수장이 없고, 지난해 말부터 2월 사이에 국립정동극장 극장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국립오페라단 단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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