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정신 이상 증상을 보였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전역한 뒤 숨진 군인에 대해 법원이 재해 부상 군경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행정단독 박민수 부장판사는 A씨 유족이 부산지방보훈청을 상대로 제기한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지방자치단체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모노레일 사업이 사고와 소송, 감사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곳곳에서 잡음을 내고 있다.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특성상 안전·타당성 검증이 부족하면 재정 부담과 행정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업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북한 제9차 당대회를 분석하고 향후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 학술회의를 열었다.경남대는 12일 경남대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극동문제연구소가 현대북한연구회와 공동으로 ‘북한 제9차 당대회 평가 및 정세 전망’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열린 북한 제9차 당대회 결과를
경남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맞춰 유치 대상 공공기관 40곳을 선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안서를 제출했다.도는 12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김진부(진주5) 도의원 도정질문에 대해 답변하며 이같이 밝혔다.조현준 도 균형발전본부장은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으로 최대 3
경남도가 봄철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자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범도민적인 예방 동참을 호소했다.도는 12일 ‘도민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담화문에서 “지난
세계적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도예 작품이 경남을 찾는다.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미술관 3층 전관에서 특별전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지역 동행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전시에서는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인제대학교가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인제대는 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대학 가운데 4년 연속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인제대가 유일하다.인제대는 올해 확보한 사업비 92
경남 함안군이 전통 불꽃놀이인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오는 5월 무진정에서 연다.함안군은 5월 24일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33회를 맞는 행사로, 군민은 물론 전국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
경남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자 이자·임대료 지원을 확대하고 이사비 지원을 새로 도입한다.도는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피해 도민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 대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비에 시·군비를 더해 금융 이자와 임대료, 이사비 등을 지원한다.우선 금융 이자 지원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술에 취한 채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사실혼 부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A씨의 사실혼 남편인 50대 B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