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추락한 외장 구조물에 맞아 숨진 야구팬의 유족이 NC다이노스 구단과 대표이사를 불송치한 경찰 수사 결과에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유족의 법률대리인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법인과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를 다시 해달라는 취지로 경남경찰청에 최근 이의 신청서를 냈다고 17일 밝혔다.이
경남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민생지원금 지급에 나서면서 실질적 민생 대책이라는 시각과 선거용 현금 살포라는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통영시는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을 원칙으로
경남도의회가 중동전쟁 여파에 대응한 민생 안정 대책을 담은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도의회는 16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4조 8247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기존 예산보다 5397억원(3.8%) 늘어난 규모다.이번 추경의 핵심은 도민 1인당 10만
경남 거제시가 지역 청년 인재를 육성해 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시는 지난 14일 거제시청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임원배 한화오션 노사상생협력본부장, 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 정창민 거제공업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년 인재 육성 및 채용 협약’을 체결했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배제 결정을 받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재심을 청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까지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조 시장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결정에 유감을 표하며 불복 의사를 강하게 표했다.그는 “경선의 핵심은 공정성과 투명성인데,
부산에 본사를 둔 만호제강이 창원으로 이전해 신사업 진출에 나선다.만호제강은 350억원을 투입해 창원에 연구개발(R&D)센터와 본사를 신축하고 로봇·드론·자동차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16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15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창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신축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 선택 기준 변화가 맞물리면서 전국적으로 중고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확산세다. 특히 여학교 소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15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10년 전국 446곳이던 여고는 지난해 403곳으로 19.6%, 남고는 409곳에서 388곳으로 5.1% 줄었다. 반면 남녀공학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서 22년간 영업해 온 동네 빵집 바로 옆 호텔에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입점을 추진하자 업주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협약을 무력화하는 편법 진출”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빵집 업주와 인근 소상공인들은 14일 빵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A사 제과점의 인근 호텔 입점 시도를
동료 조종사들을 상대로 연쇄살인을 계획하고 실제 실행에 옮긴 혐의로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재판에 넘겨졌다.부산지검 형사3부(부장 김경목)는 전직 항공사 부기장 김동환(49)을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 50분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외출하던 피해자
경남경찰청은 도내 18개 지자체와 협력해 성폭력 범죄 피해자도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주민등록 주소를 둔 시민을 자동 가입시키는 제도다.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각종 재난·사고·범죄 피해 등 55개 항목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