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국 주요 항만을 둔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응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내 항만 기능을 특화해 북극항로 경제권의 거점으로 나서겠다는 구상이다.경남에서는 정책 연구와 협력 기반 구축이 본격화됐다. 경남연구원은 23일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를 열고 비전을 선포했다
경남도가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며 도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섰다.인공지능(AI) 기술과 현장 인력을 결합한 ‘경남형 4중 돌봄 안전망’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오는 6월에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을 도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박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한 K-웹툰 대표작 ‘나 혼자만 레벨업’ 팝업스토어가 경남 창원에 마련됐다. 경남도는 이를 계기로 웹툰 산업 중심지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경남도와 창원시,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52일간 창원컨벤션센터 1층 상설전시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P
10년 넘게 무료로 개방돼 온 경남 하동군 쌍계사 국립공원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서 이용객 불편과 지역경제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임대차 계약을 맺고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쌍계사 주차장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상 개방해 왔다.그러나 올해는 군의회가 임차·유지관리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의 방화 피의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과거 울산 봉대산 일대에서 수십 차례 산불을 낸 이른바 ‘봉대산 불다람쥐’로 확인된 인물이다.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야산 등에 불을 지른 혐의(산림보호법·산림재난방지법 위반)로 6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현금성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와 생산을 연결하는 ‘순환 경제’ 구축으로 정책 효과를 키우려는 취지다. 동시에 제도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지난 2월 농어촌 기본소득을 처음 지급한 경남 남해군은 ‘지역순환경제 태스크포스(TF
울산에서 생활고를 겪던 30대 아버지와 어린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들의 발인식이 22일 엄수됐다.이날 울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은 유족 일부만 참석한 채 조용히 진행됐다. 운구 행렬 맨 앞에는 7세·5세·3세 세 자매와 생후 5개월 남아의 혼백함이 놓였고 그 뒤를 아버지(34)의 관
경남 통영 매물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꾼이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2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분쯤 낚시어선으로부터 “갯바위에 내려준 낚시꾼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낚시어선은 전날 오후 11시쯤 매물도 인근 갯바위에 낚시꾼 A씨를 하선시킨 뒤 이날 다시 태우고자 같은 장
한국 기생충학 발전을 이끈 의학자이자 교육 행정가인 이순형 전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6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중앙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썼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