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방사능폐기물처리장(방폐장) 유치 대가로 정부에서 받은 특별지원금 3000억원 가운데 100억원을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경주시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다음달 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조례 제정, 발기인 총회, 법인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에 장학재단을 만들 계획이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03-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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