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도심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80대 모두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다. 시는 이같은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말까지 93%인 540대의 천연가스 버스를 공급한 데 이어 연내 40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올해 10억 9400만원을 들여 경유자동차 저공해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 고속·관광버스와 화물트럭 등 저공해 경유차 300대를 공급한다.
노후된 경유차 160대는 매연 여과장치를 부착하거나 액화석유가스(LPG) 엔진으로 개조하는 배출가스저감사업(사업비 7억 6600만원)으로 추진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09-0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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