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에 형형색색의 무늬를 그리듯 시원한 바람을 따라 물위를 미끄러지는 요트의 묘기가 펼쳐진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요트 인구의 저변 확대와 한강을 이용한 수상레저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21∼25일 한강 난지요트장에서 ‘제1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시·도의 선수 250명과 170여척의 요트가 참가해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한강 난지요트장뿐 아니라 성산대교∼가양대교 구간 어디에서나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수상관광콜택시를 이용하면 한강 위에서 경기를 더 가까이 지켜볼 수 있다. 한강 난지요트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면 6호선 마포구청역 7번이나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5-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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