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세종로 일대 교통통제 확인하세요”

“출근 전 세종로 일대 교통통제 확인하세요”

김경두 기자
입력 2008-04-24 00:00
수정 2008-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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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로 중앙에 ‘광화문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23일 첫삽을 떴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광화문∼세종로 사거리∼청계광장 구간 740m의 세종로 중앙에 폭 34m 규모의 광장을 완공한다. 옛 육조거리를 재현하고 각종 연못과 분수, 문화갤러리, 조명 등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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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세종로 교통체계가 다음달 2일부터 단계적으로 바뀐다.

우선 세종로 차로 수가 현재 왕복 16차로에서 10차로로 줄어든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세종문화회관→미대사관)의 U턴은 폐지된다. 기존의 U턴 지하차도 2곳(교보빌딩→현대해상 방향, 세종문화회관→미대사관 방향)도 모두 폐쇄된다. 대신 세종로 사거리(시청→덕수궁)의 U턴과 서소문로 방향의 좌회전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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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 주변 도로도 달라진다. 이면도로인 ‘주시경길’과 ‘중학천길’이 3차로로 확충된다. 동십자각 교차로에서 직진(중학천길→삼청동길)이 신설되고, 좌회전(삼청동길→율곡로)이 폐지된다. 종로1가 교차로에서 현재 버스만이 좌회전(종로→을지로)할 수 있지만 앞으로 일반 차량도 가능해진다.

세종로의 보행 환경도 개선된다.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걸어갈 수 있는 횡단보도 2곳이 설치된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KT 빌딩으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1곳이 신설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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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04-2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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