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8일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 지형과 철새,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사하구 다대동 아미산 중턱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전망대는 강 하구 탐조 벨트의 첫 출발지인 에코센터, 설치 예정인 명지탐조대와 함께 ‘탐조 삼각축’을 구성하게 된다. 아미산전망대는 오는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람사르 총회의 공식 탐방코스에 포함된다. 시는 또 이 일대를 강 하구 전망대, 맥도생태공원, 삼락강변공원과 연계한 탐조관광 코스를 개발해 국제적인 생태·탐조 관광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미산전망대 설치로 하루 평균 500여명의 탐조객이 2000여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0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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