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직원의 발탁 승진을 확대한다. 성과가 좋은 직원은 직급에 관계없이 인사 고과에 바로 반영하겠다는 뜻이다.18일 부산시의 올해 인사운영 쇄신방안에 따르면 승진 임용 때 ‘발탁 승진’ 비율을 30%에서 40%로 확대한다. 또 근무 성적 비율을 50%에서 70%로 늘리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부적격 공무원 특별관리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운영,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국제협력, 통상협력 등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 부서에 대해서는 현 인원의 50%를 어학 특기자로 교체하고,5급 직위 가운데 회계감사·계약·도로계획 담당 등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01-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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