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 내년 예산서가 전국 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 선정됐다.10일 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전북도의 2008년 예산서를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선정했다. 전북도의 예산서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짜임새 있고 실용적으로 편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 양심묵 예산과장은 “성과 중심의 사업별 예산을 수립하기 위해 실·국별, 직원 상호간 워크숍을 개최하고 예산편성 로드맵을 상호 교환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자부는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계 위주의 품목별 예산을 57년 만에 사업예산제로 전환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12-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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