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는 승객 300억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6월부터 공모한 지하철 역세권 개발 제안을 심사해 당선작 12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SK건설이 제출한 창동 차량기지와 신정동 차량기지의 개발계획,㈜동부엔지니어링의 사당 역세권 개발제안서,㈜도시표준연구소의 양천구청 역세권 개발사업 계획서 등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또 김철씨가 제출한 강남대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안과 전승준씨가 제출한 남부터미널 재개발 계획 등 8건은 장려작으로 뽑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우수작을 검토해 1∼2개를 시범사업으로 뽑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는 우수작에 각 300만원, 장려작에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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