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현석동·서대문구 홍은2동 재개발

마포구 현석동·서대문구 홍은2동 재개발

김성곤 기자
입력 2007-10-06 00:00
수정 2007-10-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마포구 현석동 108 일대와 서대문구 홍은2동 일대가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4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현석동 108 일대 3.2㏊(3만 2000㎡)에 대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안건을 심의,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정비예정구역 지정으로 이 일대 주민들은 앞으로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재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이 일대에는 용적률 190% 이하, 층수 12층 이하 범위에서 주택을 지을 수 있다. 다만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이같은 요건은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위원회는 또 서대문구 홍은2동 19의19 일대 2.3㏊(2만 3000㎡)도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용적률 190%, 층수 12층 이하까지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는 자연녹지지역 내에 있어 높이가 4층으로 제한된 고려대학교 기숙사와 기초과학 및 산학협력 연구동 등의 높이 제한을 8층으로 완화해 신·증축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0-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