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흑산 홍어축제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 물양장에서 열린다. 홍어는 추석 이후 보름 사이에 잡히는 게 가장 크고 맛이 있다. 흑산 홍어는 회로 썰어 먹으면 톡 쏘는 맛이 덜하고 쫄깃쫄깃하고 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축제추진위원회가 외지 관광객들을 위해 공짜로 먹을 수 있도록 홍어 시식회를 푸짐하게 마련한다. 축제기간 동안 목포항에서 흑산도를 운항하는 남해·도양고속이 쾌속선 요금을 20%씩 깎아준다.
2007-10-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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