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은 27일 시청에서 각종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택배 공급을 위해 ‘우체국 택배 배송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친환경 농산물택배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및 사이버 안동장터 입점 농가 ▲안동시 및 농협 등 생산자단체 공동브랜드 농산물의 택배 우송이 한결 원활하게 됐다. 또 택배비도 일반에 비해 최고 53% 할인돼 농가 등의 부담을 덜게 됐다. 한편 지난해 안동우체국을 통한 안동지역 농산물 택배 건수는 총 27만 7000건이었다. 품목별로는 안동사과가 15만건(54%)으로 가장 많았고 쌀 1만 7000건, 고추 1만건 등이었다.
2007-09-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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