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이용한 승객은 하루 평균 398만 6000여명에 이르렀다.
서울메트로는 7일 올 상반기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승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증가한 7억 2143만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별 수송인원은 나들이객이 많은 5월에 하루 평균 409만 7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설 연휴(2월 17∼19일)가 낀 2월이 381만 2000여명으로 가장 적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456만 10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요일은 평일 평균(442만 4000여명)의 절반(56.5%)인 250여만명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운수 수입은 3830억 8300만원(일평균 21억 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08-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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