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우리 전통문화 추석연휴 서울서 한마당

다채로운 우리 전통문화 추석연휴 서울서 한마당

정은주 기자
입력 2006-09-25 00:00
수정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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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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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는 6일 오후 2시부터 ‘2006한가위 국악한마당’이 펼쳐진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김덕수패 사물놀이, 이생강·정재만·안숙선·이춘희 등 전통국악공연의 명인들과 안치환, 김용우, 퓨전 타악그룹 공명 두드락 등이 출연한다.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씨가 줄타기를 보여준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5∼7일 휘모리잡가, 동춘서커스, 전통타악공연, 경기민요, 퓨전국악공연, 판소리 등 공연마당과 송편빚기, 다듬이질 등 체험마당이 열린다.

청계광장에서는 6일 풍물판굿강령탈춤, 경기민요, 수표교 다리밟기 등 민속공연과 비사치기, 고무줄, 망줍기, 널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운현궁에서는 5∼7일 세시풍속놀이 등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6일 마당극 ‘똥벼락·마당창극 ‘심청이는 외로워’ 등을 선보인다.

박중화 서울시의원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논의, 고물가 속 시민 눈높이 맞춰 신중해야”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1선거구)은 최근 거론되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 논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교통실 질의에서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시민들이 큰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서울시가 요금 인상 문제에 보다 신중하고 투명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택시는 현재 인상 계획이 없으나, 버스와 지하철 등은 누적된 요금 인상 요인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칠 경우 실제 적용 시점은 내년 여름경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추진 일정을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지금 시민들은 아파트 관리비조차 내기 버거울 정도로 극심한 경기 침체와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추진된다면 시민들이 체감하는 충격과 반발은 매우 클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박 의원은 “원가 상승이나 무임승차 손실 등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시민들에게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충분한 사전 소통과 의견 수렴을 거쳐 이해를 구하는 선제적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중화
thumbnail - 박중화 서울시의원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논의, 고물가 속 시민 눈높이 맞춰 신중해야”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6-09-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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