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韓국방 “대내적 어려운 상황… 적만 보고 소임 다해야”

韓국방 “대내적 어려운 상황… 적만 보고 소임 다해야”

입력 2016-11-25 00:42
업데이트 2016-11-25 02: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韓국방 “대내적 어려운 상황… 적만 보고 소임 다해야”
韓국방 “대내적 어려운 상황… 적만 보고 소임 다해야” 한민구(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안보 지킴이’로서 우리 군의 역할을 주시하며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오직 적만 바라보고 묵묵히 우리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절대 불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한민구(가운데) 국방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안보 지킴이’로서 우리 군의 역할을 주시하며 기대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오직 적만 바라보고 묵묵히 우리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지켜 나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절대 불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2016-11-25 9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