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 빈스 커트니(오른쪽)가 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경례하고 있다. 이들은 10일부터 부산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턴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추모식을 처음 제안한 사람도 커트니다. 연합뉴스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 빈스 커트니(오른쪽)가 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경례하고 있다. 이들은 10일부터 부산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턴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추모식을 처음 제안한 사람도 커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