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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성동 “제 거취, 새 비대위 구성 후 스스로 결정할 것”

[속보] 권성동 “제 거취, 새 비대위 구성 후 스스로 결정할 것”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08-29 09:17
업데이트 2022-08-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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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28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28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제 거취는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된 후 제 스스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저는 단 한 번도 자리에 연연한 적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저의 거취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새 비대위 출범을 위해 반드시 원내대표로서 수행해야만 하는 임무가 있다. 이를 위해 제게 주어진 의무와 의원총회 결정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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