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비대위원장에 인명진 내정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 12. 2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박맹우 사무총장은 23일 연합뉴스를 통해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 지명안을 추인하고, 곧바로 상임전국위도 열어 비대위 구성도 마칠 것”이라면서 “비대위 인선은 전적으로 인 위원장 내정자가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비대위 규모는 15명 이내로 통상 11∼12명 정도로 됐다”면서 “원내외 인사로 균형을 맞춰서 인선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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