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한일관계 논의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2022.09.29.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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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윤 대통령과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할 예정이며 대만해협에 대한 중국의 조치와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
백악관은 이외에도 해리스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함께 성평등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하루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