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상식 있는 국민들 이재명 지사 제명”

김기현 “상식 있는 국민들 이재명 지사 제명”

기민도 기자
입력 2021-10-08 09:39
수정 2021-10-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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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제명수호 고집하면 민주당도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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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 10. 6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 10. 6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상식 있는 국민들 머릿속에서 경기지사 이재명은 제명당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재명수호’를 고집한다면, 민주당 역시 국민들로부터 제명당할 것“이라고 특검 수용을 요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 측근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이 돈이 어떤 세탁 과정을 통해 누구의 손에 들어갔을지 여부는 뻔하지 않나“라면서 “그 돈이 유동규 혼자 먹을 수 있는 돈이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남 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극도로 축소됐고, 그 돈을 특정 개인이 나눠 챙겨 먹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지사가 경기도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도의회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도 “구린내가 진동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은 이 지사 주변 일당이 경기도에서 뽑아먹을 만큼 뽑아먹고, 판돈을 더 키워 더 크게 돈벼락 잔치를 벌이기 위해 몸통을 대선에 출마시킨 게 아니냐고 묻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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