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방위 지원’ 임종석 거취 주목…정계복귀설 ‘솔솔’

총선 ‘전방위 지원’ 임종석 거취 주목…정계복귀설 ‘솔솔’

김태이 기자
입력 2020-04-16 17:19
수정 2020-04-16 17: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래 자리 돌아갈 것” 일축…차기 대권·서울시장 도전 거론

이미지 확대
이낙연 후보 지지 발언하는 임종석
이낙연 후보 지지 발언하는 임종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종로구 동묘앞역 앞 인근에서 이낙연 후보 유세장을 찾아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2020.4.14
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직접 출마하진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전방위 지원 유세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애초 이번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출마가 거론됐던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페이스북에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 뜻을 밝혔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 첫 연설자로 나서며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후에는 전국 격전지를 누비면서 적극적 유세 활동을 펼치며 영향력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는 고민정(서울 광진을)·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윤영찬(경기 성남 중원) 후보 등의 선거운동을 발 벗고 지원하며 정치적 보폭을 넓혔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광폭 행보를 차기 대선 또는 서울시장 선거 도전 가능성과 연계짓는 시각들이 나온다.

그러나 임 전 실장 측은 향후 거취에 대해 특별한 계획이 없는 상태라며 이런 해석에 선을 긋고 있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며 “‘통일운동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에도 불구하고, 임 전 실장이 결국 정계 복귀로 입장을 선회하게 된다면 차기 대권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수상… 의정활동 2관왕 쾌거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입법 및 의정 활동과 지역 교통 현안 등 오랜 주민 숙원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지난 3월 6일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2관왕에 올랐다. 그는 특히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근절에 ‘서울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과 ▲1990부동산폭력단 오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 반인륜적 조직 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다. 이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국제 범죄와 법적 사각지대를 정조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구인 서대문구의 해묵은 숙원 사업 해결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2022년 임기 시작부터 바로 시작해 2023년 직접 고안해 선보인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첫 성과로 ‘
thumbnail -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수상… 의정활동 2관왕 쾌거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