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2위는 황교안”

리얼미터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2위는 황교안”

오세진 기자
입력 2019-08-06 10:56
수정 2019-08-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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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6일 공개됐다.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낙연 총리를 선택한 응답 비율이 25.0%로 가장 높았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9.6%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총리는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반면 황 대표는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 총리가 황교안 대표를 오차범위 밖인 5.4%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0% 포인트다.

이 총리는 호남·수도권, 40·30·50·20대, 진보층·중도층,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선호도 1위로 나타났다. 황 대표는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60대 이상, 보수층, 문 대통령 반대층,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선호도 1위로 집계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다른 대선주자들을 보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1.5%포인트 내린 7.8%, 박원순 서울시장은 0.4%포인트 떨어진 4.9%를 기록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0.3%포인트 하락한 4.6%,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0.1%포인트 오른 4.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3%포인트 떨어진 4.5%, 김경수 경남지사가 2.4%포인트 내린 3.8%로 조사됐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0.2%포인트 오른 2.7%,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0.6%포인트 내린 2.6%,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포인트 빠진 2.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6%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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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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