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14일 국회에서 일자리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청 회의를 한다.
이번 당·정·청 회의의 주요 안건은 ▲ 국토교통 분야 일자리 로드맵 ▲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 창업 대책 등이다.
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 차관이, 청와대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작년 12월 이후 고용 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어 당·정·청 모두 위기의식이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보다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자리대책 논의하는 우원식-이용섭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 두번째)와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건설산업 일자리대책 당정청 협의에서 논의하고 있다. 2017.12.11 연합뉴스
당에서는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 차관이, 청와대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작년 12월 이후 고용 상황이 매우 나빠지고 있어 당·정·청 모두 위기의식이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보다 손에 잡히는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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