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후보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

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후보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

이명선 기자
입력 2018-03-07 15:23
수정 2018-03-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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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와 분권 통해 시민 꿈 이룰 수 있다는 믿음 책에서 강조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정욱 경기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코끼리가 된 남자‘ 출판기념회를 연다.

7일 우정욱 시흥시장후보 측에 따르면 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시흥시 대야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부제로 한 ’코끼리가 된 남자‘ 우 후보는 경북 구미 출신이다. 저자가 대구에서 김대중 대통령 캠프를 꾸린 일과 행정자치부에서 김윤식 시장을 만난 일 등을 소개하며 ’코끼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을 담았다.

이 책은 청년 우정욱, 김윤식을 만나다, 시흥에 뛰어들다, 코끼리가 되다, 도시브랜드, 자치분권, 결국은 시민의 집 시흥, 자치분권 칼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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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된 남자’책 표지
‘코끼리가 된 남자’책 표지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천사에서 “‘코끼리가 된 남자’라는 재밌고 유쾌한 제목 안에는 우정욱 부위원장의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면서 “서울시와 더불어 시흥이 진짜 소통도시가 돼가는 모습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내가 우정욱 부위원장을 만나는 곳은 늘 자치분권이 있는 곳이었다”면서 “2012년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분권아카데미부터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까지. 자치와 분권을 향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책 서문에서 “나는 ‘시민의 꿈을 응원한다’는 표현을 많이 써왔다. 지방정부가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 후보는 “이러한 사소한 내 이야기를 글로 쓰고, 책으로 까지 낸다는 것은 사실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하지만 한번은 정리하고 싶었고, 다시 한 번 내 꿈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노무현 정부 시절 행자부 장관정책보좌관과 문재인 대선 캠프 부대변인 겸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홍보팀장을 맡았다.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을 거쳐 현재 민주당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과 시흥시(갑) 지방자치위원장,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실행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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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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