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달 선대위원장 복귀…‘서울시장 출마 선언’ 가시화

안철수 새달 선대위원장 복귀…‘서울시장 출마 선언’ 가시화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8-02-25 23:00
수정 2018-03-06 1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안철수(얼굴)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다음달 초·중순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캐리커처
안철수 캐리커처
25일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2~3주 안에 선대위원장으로 당 전면에 복귀한 뒤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당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출마를 선언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 전 대표 측은 출마를 염두에 두고 인력과 조직을 재정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공동대표도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안 전 대표가 너무 늦지 않게 3월 초·중순까지는 결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의 출마 결정은 당 지도부와의 의견 교환이 있어야 한다”면서 “선대위원장 복귀 이후 출마 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른미래당은 선대위 조직과 선거전략 등을 준비하는 역할을 맡는 선거기획단장을 조만간 선임하고 당을 선대위 체제로 조기 전환할 방침이다. 선거기획단장은 중진급 인사나 당 사무총장이 맡는 방안이 고려 중이다. 무엇보다 예상보다 낮은 지지율이 나오는 상황에서는 인재 영입도 녹록지 않다는 고민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3일 발표한 조사 결과 바른미래당의 정당지지율은 8%로, 민주당(48%), 한국당(11%)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당 관계자는 “창당이 예상보다 늦어지는 사이 지방선거가 이제 100여일 남은 상황이 됐다”면서 “조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필요가 크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www.gallup.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8-02-2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