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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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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과 함께 이날 오전 이 대표가 입원 중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아 2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여당 대표가 쓰러져 있으면 되겠느냐. 국회도 정상화됐으니 얼른 쾌유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의 병문안은 해외 출장에 앞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뤄졌다. 정 의장은 호주에서 열리는 중견 5개국(MIKTA: 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호주) 국회의장 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오후 6시45분 출국한다.
앞서 이 대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처리에 반발, 정 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지난달 26일부터 단식농성을 벌이다 전날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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