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시절…그땐 그랬지’ 11년만에 청계천 찾은 MB

‘서울시장 시절…그땐 그랬지’ 11년만에 청계천 찾은 MB

이승은 기자
입력 2016-10-01 16:29
수정 2016-10-01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청계천 11년, 다시 찾은 MB
청계천 11년, 다시 찾은 MB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 개통 11년 기념일인 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 복원 11주년을 맞아 ‘청계천 시민 걷기대회’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은 1일 오전 9시 30분쯤 광화문 청계광장을 출발해 서울숲까지 약 12.6㎞에 이르는 구간을 걸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행사 추진위원장인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금래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MB정부 주요 인사들이 대거 집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후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점심으로 싸온 도시락을 먹으며 간단한 소회를 밝혔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에 들어와서 청계천, 교통개혁, 서울숲 같은 큰 사업들 하다보니 일할 분위기와 목표가 정해지면 공직자들도 얼마든지 열심히, 창의적으로 일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시정 경험이 훗날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국회 파행 등 정치 현안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