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3일 한노총 간담회…노동개혁 5개법안 협의

與, 23일 한노총 간담회…노동개혁 5개법안 협의

입력 2015-09-21 08:38
수정 2015-09-21 0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인제 “이번에 못하면 노동개혁 표류할 수도”

새누리당은 23일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열어 노동개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재개한다. 지난 3일 간담회에 이후 두 번째다.

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 위원장인 이인제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이 제출한 5개 법안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면서 “지난번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서 만든 사회적 합의, 기본정신 방향과 단 하나도 다른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는 방안 등은 노사정 대타협에서 합의됐다”면서 “다만 구체적인 합의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실태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치기로 했는데 이는 국회 입법과정에서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정부와 여당이 준비한 안을 일단 제출하고 야당도 대응하는 법안을 제출해야 한다”면서 “그 논의 과정에서 10월 말이나 11월 초쯤 노사정이 비정규직 시장 규제 합리화에 합의하면 국회가 반드시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번 정기국회에 반드시 노동개혁 5대 법안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이번에 못하면 개혁이 표류할 수 있고 우리 경제와 특히 절망하는 청년의 희망을 앗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