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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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친딸 관련 기자회견, 문용린 반박
고승덕 친딸 관련 기자회견, 문용린 반박


고승덕변호사 딸 “말해야 할 것 말했다…특정 후보 지지 의도 없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장녀 희경(캔디 고) 씨의 글이 문용린 후보와 전 처가인 고 박태준 일가의 야합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2일 희경 씨가 직접 반박했다.

희경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을 위해 글을 썼을 뿐 특정 후보를 지지할 의도는 전혀 없다”면서 “말해야 할 것을 말했다”고 밝혔다.

희경 씨는 또 “더이상 공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며 어릴 적 아빠와 찍은 사진 반쪽만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고 후보의 현 부인인 이무경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희경 씨 남매의 물건이 놓인 고 후보의 책상 사진을 올리고 “고 후보가 아이들을 늘 잊지 않고 그리워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딸이 아빠의 사랑을 필요로 했는데 많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고 후보가 가슴 아파했고 부부가 함께 울었다”고 밝혔다.

문용린 후보 측은 고 후보가 야합의 당사자로 지목한 것에 대해 당초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지만 “고민해보겠다”며 한 발 물러서 관심을 모았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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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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