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딸 반박, “박태준 아들-문용린 야합” 고승덕 주장 듣고 한 말은?

고승덕 딸 반박, “박태준 아들-문용린 야합” 고승덕 주장 듣고 한 말은?

입력 2014-06-02 00:00
수정 2014-06-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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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후보 기자회견
고승덕 후보 기자회견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고희경(27)씨가 1일 아버지 고승덕 후보가 주장한 ‘공작 정치’ 의혹에 데해 “저는 27살 성인이고 의사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고 반박했다.

고희경씨는 이날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견 직후 한겨레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밝히면서 “제가 편지를 썼던 유일한 의도는 그(고승덕 후보)가 자신의 자녀들의 교육에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었다. 저는 이것이 교육감 선거에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故) 박태준 회장의 아들(고희경씨의 외삼촌)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정황을 의심하고 있다”는 고승덕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그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세부적인 내용도 제 편지(페이스북 글)의 내용 또는 유권자들이 제대로 된 교육 지도자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과 연관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고승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고희경씨의 편지와 관련해 고 맞받아쳤다.

이어 “무엇을 말하는 지는 그의 선택이나, 제 생각에, 공식적인 자리가 개인의 관계에 대한 진실 여부를 세세하게 언급하기에 적절한 장소는 아니다”라면서 “저는 그에 대해 어떤 악의도 품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고희경씨는 “저는 유권자들이 알아야 한다고 믿는 것을 말한 것이고, 어떤 정보가 유용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서울시민들)에게 달려 있다”면서 “저는 사람들이 그들의 도시(서울)를 위해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하기를 믿고 바란다”며 고승덕 후보를 지지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고희경 씨는 지난달 31일 ‘캔디 고’(Candy Koh)라는 영문명으로 ‘서울 시민들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혈육을 가르칠 의지가 없으면서 어떻게 한 도시의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며 자녀를 돌보지 않은 고 후보는 서울 교육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 개최… 글로벌 TOP3 도시 도약 뜻 모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지난 9월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집행부와 함께 ‘함께 만드는 G3 서울플랜’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전공유회는 서울의 글로벌 TOP 3(G3)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G3 서울기획위원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핵심 사업 및 11월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상임위별 주요 정책의 추진 상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이창무 G3 서울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무수석, 기조실장, 정책기획관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서울의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비전공유회에서는 G3 서울기획위원회가 그간 연구·발굴한 글로벌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가 다각도로 발표됐다.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11월 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사업의 시의성과 예산 심사 방향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참석 의원들과 서울시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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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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