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정몽준·김황식·이혜훈 3파전 “안철수 반응은?”

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정몽준·김황식·이혜훈 3파전 “안철수 반응은?”

입력 2014-02-26 00:00
수정 2014-02-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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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
정몽준 의원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정몽준 의원이 참석 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정몽준 내달 2일 서울시장 출마선언 “고민 끝 행복시작”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26일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여부와 관련, “이번 주 일요일(3월2일)에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제 고민 끝 행복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최근 출마선언 장소와 관련, “서울시민이 계신 데를 찾아가야 한다. 일반 시민과 내가 잘 만날 수 있는 장소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야외에서의 출마선언 여부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의 3자 구도 윤곽이 더욱 뚜렷해지게 됐다. 새누리당으로부터 출마요청을 받은 김황식 전 총리도 이미 출마의지를 굳힌 가운데 다음 달 10일 이후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황식 전 총리는 체류 중인 미국 UC버클리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연구실에서 최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3월 10일께 스탠퍼드대에서 남북관계 등 동북아시아 정세에 관한 특강을 한 후 적절한 시점에 일단 귀국하려고 한다”고 밝혀 출마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혜훈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여당 후보군으로는 처음으로 이미 지난 11일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24일 중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네티즌들은 “정몽준, 김황식, 이혜훈 빅3 대결 결과가 어떻게 될까”, “정몽준, 김황식, 이혜훈 경선 흥행할까. 안철수 의원은 무슨 반응일까”, “결국 정몽준 의원이 나오네. 김황식, 이혜훈 대결 결과가 정말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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