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10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권영길과 나아지는 살림살이’(나살림) 출범식을 가졌다. 나살림의 출범은 권 전 대표에게 지난해 경남지사 보궐선거 패배 이후 중앙정치무대 복귀를 위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나살림은 이날 행사를 신호로 각계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위축된 진보진영이 위축된 상황에서 진보의 새로운 정치적 대안 마련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사장을 맡은 권 전 대표는 “18대 국회의원을 끝낸 뒤 1년여간 평등, 평화, 통일운동을 펼치고자 하는 사단법인 설립 작업을 했다”면서 “나살림 사업의 중심적인 내용은 1997년 대선 이후 외쳐 오던 ‘교육비,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기’ 즉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발족식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대표,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나살림은 이날 행사를 신호로 각계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어서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사건으로 위축된 진보진영이 위축된 상황에서 진보의 새로운 정치적 대안 마련 가능성이 주목된다.
이사장을 맡은 권 전 대표는 “18대 국회의원을 끝낸 뒤 1년여간 평등, 평화, 통일운동을 펼치고자 하는 사단법인 설립 작업을 했다”면서 “나살림 사업의 중심적인 내용은 1997년 대선 이후 외쳐 오던 ‘교육비,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만들기’ 즉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발족식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의원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대표,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2013-09-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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