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9급 10% 민간경력자 누구 뽑나 보니…

서울 7·9급 10% 민간경력자 누구 뽑나 보니…

입력 2013-02-01 00:00
수정 2013-02-0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0년까지 ‘전문관’ 2000명 양성

서울시가 올해부터 7, 9급 일반직 채용 규모의 10% 안팎을 관련 분야 민간경력자로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인재양성 기본계획’에는 한 부서에 장기 근무하며 전문성을 키우는 ‘전문관’을 2020년까지 전체 공무원의 20%인 2000명을 양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채용된 경력자는 일반직 업무 중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는 분야를 장기간 담당한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첫해인 올해 25명을 채용한다. 민간경력자 채용 땐 필기(1차 선택형, 2차 논문형)와 개인발표, 직무능력 검정 등 다단계 심층면접을 병행한다. 또 올해 공채부터는 봉사정신, 창의성 등 공직 적합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방향으로 면접을 강화한다. 인·적성 검사를 도입하고 필기성적, 학력 등 개인별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공직적합성을 검증한다. 면접대상을 기존 채용인원의 110%에서 130%로, 면접시간도 5~10분에서 30분 이상으로 늘린다.

인력 수요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채용 시기도 연 1회에서 2회로 유연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전문지식과 업무이력 관리를 중요시하는 800개 직위에 ‘전문직위제’를 도입한다. 전문직위는 3년간 전보가 제한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thumbnail -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