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차 경선서 김유정ㆍ김진애 탈락

민주 2차 경선서 김유정ㆍ김진애 탈락

입력 2012-03-11 00:00
수정 2012-03-11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역의원 경선서 첫 탈락..정청래ㆍ노웅래ㆍ이계안ㆍ조순용

민주통합당의 4ㆍ11 총선 후보자 경선에서 현역 의원이 처음으로 탈락했다.

민주당이 10일 발표한 17개 지역구에 대한 2차 경선 결과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김유정(서울 마포을), 김진애(서울 마포갑) 의원이 떨어졌다.

서울 마포구을에서는 이 지역에서 17대 의원을 지낸 정청래 전 의원이 김유정 의원과 정명수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눌렀다.

서울 마포구갑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노웅래 전 의원이 김진애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도 조직력이 강한 전ㆍ현직 지역구 의원이 대부분 승리했다.

현역의원으로는 경기 안양 동안구갑에서 이석현 의원이 민병덕 박원순서울시장 후보 법률지원단장을 눌렀고, 경기 용인시갑에서 우제창 의원이 조재헌 전 경기도당 정책개발특위 위원장을 이겨 후보로 확정됐다.

제주시을에서는 김우남 의원이 오영훈 전 제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이겼다.

또 서울 동작구을에서는 이계안 전 의원이 경쟁 후보인 허동준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누르고 승리했다.

이 전 의원은 현대자동차ㆍ현대카드 대표 출신으로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면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서울 강서구갑에서는 신기남 전 의원이 김영근 전 NGO학회 사무총장을 이겼고, 서울 관악구갑에서는 유기홍 전 의원이 김대호 전 유종필관악구청장 정책특보를 눌렀다.

언론인 출신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서울 용산구에서는 KBS 정치부장을 지낸 조순용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인환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눌렀다.

서울 중랑구을에서는 박홍근 전 경희대 총학생회장이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이겼고, 서울 관악구갑에서 유기홍 전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인천 남동구갑에서는 박남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경기 화성시갑에서는 오일용 전 민주당 인권법률국장이, 경기 용인시을에서는 김민기 전 경기도당 대변인이 당선됐다.

또 경기 김포시에서는 김창집 전 민주당 김포지역위원장이, 평택시을에서는 오세호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위 위원장이 각각 승리했다.

충남권의 경우 천안시을에서 박완주 전 천안시을 지역위원장이, 부여군ㆍ청양군에서 박정현 전 안희정충남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민주당은 12일 서울 강남을 등 20개 지역구에 대한 3차 경선결과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