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재단 이사장에 박영숙씨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박영숙씨

입력 2012-02-06 00:00
수정 2012-02-06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일 선임 사실 공식 발표

이미지 확대
박영숙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박영숙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여성운동계 대모(代母)로 통하는 박영숙(80) 전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 핵심 관계자는 5일 “박 전 이사장이 재단 이사장직을 맡기로 수락했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박 이사장 내정자와 공적인 자리에서 만난 것 외에는 별다른 개인적인 관계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안 원장 주위의 여러분이 박 전 이사장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안 원장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익재단 설립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박 이사장 선임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 내정자는 13대 국회에서 평민당 전국구 1번으로 정계에 입문하기까지 30여년간 YWCA 등 여성운동 단체에서 여성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해 왔다. 평민당 시절에는 총재 권한대행을 지냈고, 김대중 정부의 국민의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살림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특히 박 이사장 내정자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시절에 ‘100인 기부릴레이’를 주도하는 등 기부문화의 전도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2-06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