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라늄 농축’ 부인 연내 핵신고 힘들 듯

北 ‘우라늄 농축’ 부인 연내 핵신고 힘들 듯

김미경 기자
입력 2007-12-24 00:00
수정 2007-12-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핵 6자회담에 따른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고 대상 및 범위를 둘러싸고 참가국간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최근 미국에 건넨 알루미늄관에서 농축 우라늄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연내 신고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

23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19∼21일 성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이 방북한 자리에서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UEP 의혹과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12-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