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측은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군사실무회담을 갖고 제6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24∼26일 평화의 집에서 갖기로 했다.
양측은 ▲서해충돌 방지 ▲공동어로수역 설정 ▲남북 경협관련 군사보장 문제 등을 협의했지만 뚜렷한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북·미 군사회담 제안과 관련, 한반도 평화와 안전보장 문제는 직접 당사자인 남북한이 중심이 돼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07-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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