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재미동포들의 상시 관광을 처음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우리관광여행사의 이종천 대표이사는 4일 “북한 당국으로부터 지난 3월 평양, 개성, 남포, 원산, 백두산, 묘향산, 칠보산 등을 관광하는 사업권을 공식 지정받았다.”면서 “8월7일 첫 관광단이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우리관광여행사에 관광 사업권을 준 북한 당국은 해외동포원호위원회로 알려졌다.
대상은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동포로 한정된다.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북한관광상품은 수년 전부터 미국 여행사에 의해 꾸준히 판매돼 왔다.
뉴욕 연합뉴스
2007-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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