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안보상황 논의 주말 뉴욕서 ‘10자 회동’

동북아 안보상황 논의 주말 뉴욕서 ‘10자 회동’

김수정 기자
입력 2006-09-21 00:00
수정 2006-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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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하는 ‘뉴욕 10자회동’이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다.

이규형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동북아지역 안보 상황에 관심있는 국가들과 ‘10자 회동’을 추진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정부는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서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처럼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 5개국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가 대상이며, 새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이 말레이시아 대신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9-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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