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386 최측근’인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의 파업을 막아달라며 12일 밤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이메일을 띄웠다. 이 의원은 “만에 하나(전공노의) 불법파업이 이뤄진다면 국가의 법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법을 위반하게 되는 것인데, 이 상황에서 국민들 누가 법을 지키겠느냐.”면서 “전공노가 요구하는 단체행동권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2004-1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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