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나(카자흐스탄) 박정현특파원|“한국의 기술과 자본,카자흐스탄의 자원과 우수한 인력이 합쳐지면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서 강조한 양국 협력의 시너지 효과다.카자흐스탄은 원유·천연가스·우라늄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자원 부국이다.이런 카자흐스탄이 자원을 보장해 주고 우리가 기술을 제공하면 상호보완적인 상승작용을 가져오리란 게 노 대통령의 설명이다.노 대통령은 오찬에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로,한국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허브로 도약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상호보완적 협력강화를 강조했다.
카자흐스탄과의 자원·에너지 협력강화는 우리에게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다시 말해 중동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데서 벗어나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 석유 확보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것이다.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에 매장된 394억 배럴 가운데 372억 배럴의 석유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연간 석유수입량이 8억 배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카스피해 연안의 매장량은 우리가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자원·에너지 윈윈전략의 대표적인 사례가 양국이 이날 체결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정이다.정우성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세계 2위의 우라늄 매장국인 카자흐스탄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우리나라로부터 기술도입을 원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이런 비슷한 협정을 20여개국과 체결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은 기술을 제공하고,카자흐스탄은 우라늄을 보장하는 방식의 원자력 협력방안이다.
jhpark@seoul.co.kr
노무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대통령궁에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주최한 오찬에서 강조한 양국 협력의 시너지 효과다.카자흐스탄은 원유·천연가스·우라늄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자원 부국이다.이런 카자흐스탄이 자원을 보장해 주고 우리가 기술을 제공하면 상호보완적인 상승작용을 가져오리란 게 노 대통령의 설명이다.노 대통령은 오찬에서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국가로,한국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허브로 도약하려는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다.”면서 상호보완적 협력강화를 강조했다.
카자흐스탄과의 자원·에너지 협력강화는 우리에게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확보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다시 말해 중동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데서 벗어나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 석유 확보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것이다.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에 매장된 394억 배럴 가운데 372억 배럴의 석유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연간 석유수입량이 8억 배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카스피해 연안의 매장량은 우리가 5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말했다.
자원·에너지 윈윈전략의 대표적인 사례가 양국이 이날 체결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정이다.정우성 대통령 외교보좌관은 “세계 2위의 우라늄 매장국인 카자흐스탄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우리나라로부터 기술도입을 원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는 이런 비슷한 협정을 20여개국과 체결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은 기술을 제공하고,카자흐스탄은 우라늄을 보장하는 방식의 원자력 협력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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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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